• 초대의 글
2022년 2월 18일(금), 19일(토)일 양일 간
제12차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심포지엄 과 제9회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감염관리 연수과정을
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계림홀에서 개최하게 되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
위드코로나 시대 학회의 학술활동을 정상화하기 위해 2년 만에 첫 현장 행사로 준비하였습니다.
심포지엄의 슬로건은 “Fighting Antimicrobial Resistance in the Era of Pandemic”입니다. 코로나19 팬데믹보다 더 먼저 찾아와 세계적인 유행을 일으키다가 토착화한 신종감염병은 다제내성균에 의한 의료관련감염입니다. 코로나19 으로 인해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는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고, 세계적으로 병원미생물 역학과 항균제 내성에 큰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. 특히 국내 의료기관의 카바페넴 분해효소를 생산하는 다제내성균의 확산은 코로나19과 함께 의료기관 내에서 twindemic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. 이번 슬로건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심화된 항균제 내성 현황을 파악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미래지향적인 목표를 담았습니다.

특강으로는 EUCAST 개발자인 저명한 Gunnar Kahlmeter 박사를 모셔서 EUCAST 개론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. 항균제감수성검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. 코로나19의 팬데믹과 관련해서 변화한 임상미생물 역학의 조망, 일본과 한국의 다제내성균 역학을 비교하고, 메리으 인스튜티트 젊은 연구자상에 빛나는 두 연자가 발표하는 국내 항균제감수성검사의 변천과 진균감염 및 항진균제내성 강의 또한 자신 있게 추천 드립니다. 마지막 세션인 “Infection Control Lesson Learned from COVID-19 Pandemic”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항균제 사용과 감염관리에 끼친 영향과 새로이 축적된 감염관리 지식을 배울 수 있고, 오랜만에 현장의 패널토의에서 청중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. 이는 다음날 감염관리 연수과정과 연계되어 twindemic의 임상미생물학적 해결방안을 심도있게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현장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회원 150명으로 등록인원이 제한됨을 양해해주시고, 회원 여러분들을 초대하오니 활발한 학술적인 교류와 열띤 토론의 장을 열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

2022년 2월

대한임상미생물학회   회    장   송 원 근

이사장   김 미 나